쌍방울 주가 분석 및 전망(오늘 급등주, 김성태 전 회장 자진 귀국)

안녕하세요 

 

오늘은 쌍방울 주가 분석 및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쌍방울은 오늘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다가, 쌍방울은 장 마감을 1시간 정도 앞둔 현재 28%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요. 

 

쌍방을 오늘 주가 네이버 증권

 

아침부터 훅 치고 오르더니 계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직전 1년 차트

 

쌍방울은 작년 봄 1,565원 최고가를 찍으며 엄청난 상승세를 겪던 주식인데요.

 

그 이후 여러가지 정치적 이슈에 휘몰리며, 주가 하락을 거듭한 후 며칠전 303원 최저가를 찍다가, 

 

오늘 28%라는 급상승을 하였습니다.

 

쌍방울 재무제표

쌍방울의 재무제표를 살펴보겠습니다.

 

3년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이 적자인 것으로 보아,

재무제표 상으론 상한가를 칠 만한 특별한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주가 상승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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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주가가 오늘 오른 이유는 특별한 모멘텀은 없으나

김성태 전 회장이 자진 귀국을 선언함에 따라 그동안 쌍방울을 둘러싼 이슈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주가를 끌어 올리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여러가지 이슈사항들 때문에, 주가가 계속해서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쌍방울 주가는 장 초반 계속해서 등락을 반복하였고, 개장 약 2시간 만인 11시쯤 상한가인 443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날 쌍방울의 주가에 상방 압력을 넣은 호재는 김성태 전 회장의 자진 귀국 소식 밖에는 없어보입니다.

 

결국 이에 따라 김성태 전 회장의 귀국이 확정되어 쌍방울을 둘러싼 배임 혐의 등도 해소될 전망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지 긴급 여권 발급 절차로 인해 입국일은 다음주 초쯤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