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주가 분석 및 투자의견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스코케미칼 주가 분석 및 투자의견에 대해서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기업개요

포스코케미칼의 주된 사업은이차전지용 양극재와 음극재, 이차전지, 첨단화학소재, 산업기초소재로, 탄소 원료와 제품, 내화물과 생석회 등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포스코그룹 계열의 소재 전문회사로 2021년 약 1조 2천억의 유상증자로 투자 재원을 크게 확보하였구요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소재 분야에서 R&D 인프라,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연계해 사업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보통 전기차 배터리 2차전지 관련주로 묶이며 특히 배터리 양극재 관련해서 에코프로비엠 등과 주된 기업으로 엮입니다.

주가 현황

출처: 네이버증권

포스코케미칼은 작년 주식시장이 그렇게 안좋았음에도 작년 하반기에 거의 2배의 주가 상승이 있었던 종목입니다.

작년 1조 2천억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로 재원을 크게 확보했고,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 여러 호재가 겹쳐 주가가 많이 올랐다가 현재는 고점 대비 소폭 감소한 상태입니다.

배터리 관련 이야기

현재 대한민국의 배터리 양극재 기업들이 세계 시장 점유율의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요.

전세계 배터리 양극재 시장은 리튬인산철과 삼원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포스코케미칼을 비롯한 대한민국 기업은 주로 삼원계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배터리 시장조사업체 BMI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글로벌 삼원계 양극재 생산량은 약 89만톤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기업인 에코프로비엠과 LG화학이 1,2위를 각각 차지했고 그 뒤로 삼성SDI와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등 10위권에 한국기업이 5개나 차지하였습니다.

이들 국내 기업의 생산량은 전기차 250만대분인 23만 톤에 달했다고 합니다. 전체 비중으로 따지면 10위권 기업들의 생산량 가운데 반절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글로벌 생산량 중 1/4 이상을 대한민국 기업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중 포스코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극재와 음극재를 동시에 생산하는 방식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업입니다.

에코프로비엠과 LG화학은 양극재에서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에너지밀도와 전기차 주행거리 등을 결정하고, 음극재는 배터리 충전속도와 수명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증권사 투자의견

다음은 증권사 투자의견인데요.

증권사 전망은 매수의견이 대부분이며 목표 주가는 243,900원으로 현재 주가보다 약 30% 정도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직전 목표가보다 많은 증권사들이 상승해서 목표가를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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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증권 투자의견

재무재표 및 업종비교

포스코케미칼의 재무재표는 19년부터 계속해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영업이익률 등이 상승하고 있는 우량기업인데요.
이는 전기차 수요가 계속 오름에 따라 그에 따른 배터리 관련도 계속 성장세를 띠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생산량을 계속해서 늘리고 있습니다. 2022년 11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연 9만톤의 광양 양극재 공장을 준공했구요. 여기서 나오는 양극재의 양만 전기차 100만대분이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포스코케미칼은 2030년까지 61만톤까지 양극재를 생산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포스코케미칼은 미국의 제너럴모터스와 함께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을 만들고, 캐나다 퀘벡에 연 3만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현재 건설 중입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계속해서 앞으로도 전망은 밝아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네이버증권 재무제표